작성일 : 24-09-16 08:26
고린도전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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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222  

고린도전서

저자: 고린도전서 1장 1절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의 저자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저작 연대: 고린도전서는 대략 주후 55년에 기록되었습니다.


기록 목적: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 교회를 설립했습니다. 교회를 떠난 지 몇 년 후,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관한 몇 가지 혼란스러운 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교만으로 가득 차 있었고 성적 부도덕을 용인하고 있었습니다. 성령의 은사들은 부적절하게 사용되고 있었고, 핵심 기독교 교리에 대한 오해는 만연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교회의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회복시키려는 시도로 고린도전서를 썼습니다.


핵심 구절: 고린도전서 3: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린도전서 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린도전서 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요약: 고린도 교회는 분열로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고린도의 신자들은 당을 지어 나뉜 가운데 특정 영적 지도자들을 따르고 있었습니다(고전 1:12; 3:1-6). 바울은 고린도의 신자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으로 하나가 되라고 권하였습니다(고전 3:21-23). 교회의 여러 회원들은 실제로 부도덕한 관계를 허용하고 있었습니다(고전 5:1-2). 바울은 그들에게 죄악에 물든 그 사람을 교회에서 추방하라고 명령했습니다(고전 5:13). 고린도 신자들은 서로를 법정에 고소하고 있었습니다(고전 6:1-2).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증거된 삶을 손상시키는 것보다 불의를 당하는 것이 더 낫다고 가르쳤습니다(고전 6:3-8).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결혼과 독신(7장), 우상에 바쳐졌던 음식(8장, 10장), 그리스도인의 자유(9장), 여자의 머리 가리개 사용(고전 11:1-16), 주의 만찬(고전 11:17-34), 성령의 은사(12-14장), 그리고 부활(15장)에 관하여 가르칩니다. 바울은 고린도의 신자들이 물은 질문에 답하고 그들이 받아들인 부적절한 행동과 잘못된 신앙을 지적하는 식으로 고린도전서를 구성하였습니다.


연결: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에서 고린도 신자들에게 광야에서 유리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자유를 오용하는 어리석음과 자만의 위험에 대해 설명합니다. 또, 고린도 교인들에게 믿음의 훈련이 부족한 점을 경고합니다(고전 9:24-27). 그는 하나님의 기적과 돌보심을 체험했던 이스라엘 백성, 즉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시고 또한 하늘로부터 만나를 주시고 반석으로부터 물을 주심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자유를 그릇되게 사용하여 하나님께 반역하고 또한 부도적과 우상 숭배에 빠졌던 이스라엘 백성을 묘사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이스라엘 백성의 예를 주목함으로써 정욕과 성적인 부도덕(고전 10:6-8), 그리고 그리스도를 시험하고 불평하는 것을 피하라고 권고합니다(고전 10:9-10). (참조, 민 11:4, 34, 25:1-9; 출 16:2, 17:2, 7)


적용: 고린도 교회가 다루고 있는 많은 문제와 질문은 오늘날의 교회에도 여전히 있습니다. 교회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분열에 시달리고 있으며 부도덕 및 영적인 은사의 오용 때문에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는 오늘날의 교회에 보내어져도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바울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우리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고린도전서는 많은 책망과 교정을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우리의 초점을 그리스도에게로 향하게 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답입니다(13장). 15장에서 계시된 것과 같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에 따른 우리 자신의 부활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우리를 분열시키고 패배시키는 것들에 대한 치유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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